주술회전 2기 15화 (39화) 동요 2 후기 리뷰

 

지난화에 이어 문어 주령과 싸우던 중 제인 토우지가 등장하고 엄청난 전투력으로 문어를 박살낸다.

 

 

결국 토우지의 활약으로 영역이 풀리고 일행들은 영역을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토우지의 존재를 모르는 일행은 과연 그가 같은편인지 아닌지 경계를 하게 된다. 

 

그러다 갑자기 밖으로 튕겨진 메구미

 

 

 

그러던 중 남은 일행들이 있는 곳엔 죠고가 등장

 

순식간에 일행들을 불태워 버린다. 

 

 

 

한편 쓰러져 있던 이타도리에게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이는 나나코와 미미코

 

그 기운을 느낀 죠고가 달려 오지만 이미 손가락은 먹인 상태

 

게토 스구루의 모습을 한 인물과 죠고의 대화 회상씬에서 한번에 10개의 손가락을 먹게 되면

 

이타도리가 자제력을 잃고 스쿠나가 지배할것이라는 이야기 

 

결국 조교는 10개의 손가락을 이타도리에게 먹인다. 

 

그리고 깨어난 스쿠나 순간적으로 죠고의 손이 잘려버림

 

 

 

존재만으로도 모든이들을 벌벌 떨게 하는 스쿠나의 존재감

 

머리가 길어 보인다며 조교의 머리 윗부분을 날려 버린다. 

 

 

 

그리고 스쿠나에 엎드려서 부탁을 하는 나나코와 미미코 

 

게토 스구루의 몸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를 없애달라고 하고 

 

그를 없애면 남은 손가락 한개의 위치를 알려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즉시 미미코의 머리를 날려 버리는 스쿠나

 

 

음 잔인해서 제대로 오리지는 못하겠음...

 

아무튼 울부짓으며 덤비는 나나코도 결국 죽게 된다. 

 

어떻게든 스쿠나를 이용해보려는 죠고와 모두를 내려다 보는 스쿠나와의 대화를 끝으로 이번화가 마무리된다. 

 

이번 화에서는 사실 시부야 사변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계기인 스쿠나의 부활이 등장했다. 

 

이건 시부야 사변 이후 스토리인 사멸회유에 연결되는 주요 전환점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앞으로 시부야 사변도 후반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중이다. 

 

스쿠나의 화려한 액션들이 남아 있으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