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지 얼추 1년이 되었다.
지난 1년간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했고 1년간 현재 434개의 게시글을 포스팅 했으니
하루 평균 1.5개정도의 글을 쓴거 같다.
어떤 글은 짧게 금방 쓰기도 하지만 하나의 포스트당 30분 이상 공을 들인 글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얼마의 금액이 들어왔나 하면
통장으로 134.63$가 입금 되었다.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첫 수익금이다.
물론 100$이상 부터는 입금을 받을 수 있지만 한번에 모아서 받아 보고 싶었고
솔직히 요 금액보다는 더 높은 금액이 들어오기를 기대 했지만 세상 모든일이 그렇지 쉽지많은 않았다.
작년 6월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해서 초반에서는 하루에도 세개씩 포스팅을 하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고
9월쯤에는 피크를 달리며 방문객도 늘고 수익률도 높아졌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 현생의 바쁜일과와 어찌보면 시간대비 많지 않은 수익에 대한 실망 때문인지
포스팅이 좀 뜸해졌고 겨울에는 그 반응이 그대로 방문수치에 반영되었다.
올 봄부터 다시 심기 일전해서 조금 늘었지만 이번달 목디스크로 컴퓨터를 좀 멀리 했더니
다시 곤두박질 치는 방문 수
하아~ 정말 쉬운일이 아니구나 싶다.
그래도 취미삼아 시작한 블로그가 1년간 18만원정도의 돈을 벌어 들였다.
최소한 가족들과 갈비 한번은 먹을 수 있는 금액이니 돈쓰고 취미생활하는 거 보다는
유익한 결과라 생각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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