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2기 2화

지난화에서 각본의 전부를 변경해달라고 한 원작자

 

결국 각본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쏟아 붙는다. 

 

 

자신의 작품을 망쳤다는 생각에 막말을 하는 원작자

 

특히나 캐릭터의 성격이 바뀐것에 대해 분노하는데 

 

 

자신의 작품의 캐릭터들이 망가지는 것에 참지 못한다. 

 

 

자신은 열심히 수정을 요구 했지만 

 

그것이 받아 들여지지 않은 상태인데 

 

이에 원작자와 각본가, 제작자가 얽혀서 이런 갈등이 생기는 것을 쭉 설명한다. 

 

이런 부분은 국내 드라마 업계에서도 종종 생겼던 문제인듯

 

 

 

결국 원작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추기 위해서 최대한 조율을 하고자 하는데

 

결국은 원작자의 의견에 따라 수정이 필요한 사항

 

 

다른 사람이 각본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는 각본가

 

이사람도 나름 최대한 노력을 해서 만든 결과물인데 안좋은 평가로 힘들어 한다. 

 

 

결국 각본 수정으로 인하여 연습은 중단되고

 

남는 시간이 생겼으니

 

 

데이트나 하러 가자는 아카네

 

2화는 마무리가 된다. 

 

2화는 사실 지난화와 오버랩 되는 부분도 있고 내용이 사실상 너무 별게 없었다. 원작자와 각본가의 갈등 정도만 나와서 2기가 이렇게 템포 느리게 갈껏인지 좀 걱정이 되는 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