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3 1화~3화 후기 전보다 강력해진 서바이벌

 

피의 게임3가 11월 15일 공개 되었다. 

 

지난 피의 게임2가 상당히 인기를 끌어서 시즌 3이 공개 될것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나온듯 하다. 

 

 

1화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다들 감을 못잡고 있는데 장동민 혼자 금세 문제를 풀어 버리는 거였는데 아무래도 더 지니어스와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우승했던 그 실력이 어디 가지는 않나보다. 

 

오히려 비슷한 상황에서 피의 게임 시즌 2에서 유리사가 보여주었던 강력한 모습은 못보여주고 우왕좌왕하는걸 보니 이번에도 유리사는 오래 못갈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 지난 시즌에 비해서 다들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지 문제를 못풀어도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서로 싸우는 모습이 진짜 생존 게임 같았다. 

 

 

특히, 의자를 부숴서 탈출하느라 여기저기 피까지 흘리는 빠니보틀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 못할일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그동안 얌전빼는 생존게임들이었다면 좀 더 리얼한 생존게임의 못브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특히 이번 시즌 3은 낙원팀과 저택팀으로 나눠져서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데다가 탈락한 사람들이 제 3의 세력을 이뤄서 3파전이 될듯 할텐데 안에서는 서로 살아남으려고 싸우다가 세력전이 되면 과연 소로 힘을 합치게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