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마녀 10화 완결 리뷰

지난화 마녀가 아닌 마남이었던걸로 밝혀진 중혁

 

 

 

과거 자신이 담당한 사건의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리고 중혁에게 호감을 보이던 여직원은 

 

다리가 다친모습으로 나옴...마남의 저주에 다친듯

 

 

중혁은 미정에게 동진이 가지고 있던 자료를 건네는데

 

 

그건 다른 아닌 동진이 대학시절 썼던 마녀의 존재를 부정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

 

중혁은 동진은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했다는 중혁

 

그리고 자기는 너가 마녀라고 생각한다는 중혁...노빠구임

 

그리고 동진이 만나러 온 그날 이야기를 알려달라는 중혁

 

 

 

그리고 동진이 미정을 스토킹 하고 있었음을 알려주는 중혁...역시 노빠꾸

 

스토킹으로 신고하면 자신이 잡겠다는 중혁...

 

 

동진이 그동안 조사를 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중혁

 

자신이 마녀임을 확인하는 내용을 굳이 봐야 하냐는 미정

 

동진은 너가 마녀여도 사랑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는 중혁

 

 

중혁에게 찾아온 은실 미정도 사라졌다며 따지는데

 

은실에게 거리를 두는 중혁

 

자신이 이야기를 말해주는 중혁...본인이 마남이고 그래서 동진이 다가왔다는걸 안 중혁

 

 

 

그리고 동진을 찾아 할슈타트에 간 미정

 

 

그곳에서 재회한 두 사람

 

 

대화한지 10분이 지났고 동진은 괜찮은건지 불안해 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후 날이 어두워지고 벼락이 치기 시작하는데

 

 

자리를 떠나려는 동진을 미정은 붙잡고

 

자신도 여행을 하는 내내 동진을 생각해왔다는 미정

 

동진이 다칠까봐 걱정을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동진의 데이터를 검토하고 동진이 모르는 하나의 사실을 알아냈다는 미정

 

자신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자신과 멀어질때 항상 사고가 났다는 미정

 

자신과 함께 있을때는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았다는 미정

 

 

 

그리고 자신도 동진을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그러자 다시 날씨가 맑아지는데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둘은 서로를 안아준다. 

 

 

그리고 언제까지 멀리서 봐야하냐는 은실의 전화

 

다가가는 은실과 뒷걸음치는 중혁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몰라서 다가가기 어렵다는 중혁

 

 

 

그리고 냅다 고백하고 떠나는 은실

 

 

그때 동진에게서 온 문자

 

그녀에게서 멀어지지 말라는 동진

 

결국 중혁은 버스를 쫒아가고 은실이 내리면서 둘도 가까워진다

 

 

 

그리고 괜찮을지 불안하다는 미정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불안해한다며 안심시키는 동진

 

두사람은 함께 걸어가며 마녀는 10화를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은 괜찮게 시작한듯 한데 중간에 너무 회상씬이 자주 나오고 반복되서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던 작품인데 한 6화 정도로 심플하게 갔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