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2기 11화 (35화) 강령 리뷰

 

지난화에서 이타도리의 옥상위의 외침 이후 시부야에 있는 모든 주술사, 주저사, 주령들은 모두 고죠 사토루 봉인 사실을 알게된다. 

 

이타도리와 후시구로 메구미는 대머리 노인을 상대하게 된다. 이 노인은 강력한 디펜스를 보이는 것으로 보이나 결국 메구미에 의해서 주저사의 주술 능력이 반전이라는 것을 알아 내고 이타도리의 시간차 공격으로 쓰러트리게 된다. 

 

 

한편 이들의 선배인 이노 타쿠미는 할머니와 손자로 보이는 주저사들을 상대하게 된다. 

 

 

알고 보니 이 할머지는 강령술사로 죽은자의 모습과 힘을 불러다 쓸 수 있는데 할머니의 과거 활동 등 사실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에 크게 의미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젋은 남성에게 한 인물을 강령하는데 이 인물은 바로 과거 스토리에서 메인 빌런이었던 젠인 토우지였다. 

 

 

타쿠마는 강력한 포스에 선제공격을 때려 보지만 바로 반격 당해 바로 리타이어 해버린다. 아마도 다음화에 이타도리 메구미 콤비와 토우지로 변한 주저사와의 대결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화는 내용 리뷰 할게 사실 별로 없는게 주저사 팀과 이타도리 주술사 팀이 마주쳤다- 싸웠다가 스토리의 전부 였다. 아마 원작의 흐름대로라면 사실 지속적으로 이런 전투의 향연이 벌어질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