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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 대륙의 패자 정보 및 플레이 리뷰

여유로운아빠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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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트래블러

 

옥토패스 틀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12월 7일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시리즈라 할 수 있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이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되었던 옥토패스 시리즈는 2D도트 그래픽과 3D를 결합한 고전 감성의 RPG로 지속적인 팬덤을 유지 하고 있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옥토패스 틀래블러 대륙의 패자의 경우 콘솔게임의 감성과 시스템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모바일만의 스타일로 잘 구현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2020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국내에는 비교적 늦게 들어온 편인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는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보니 아마 국내 진출에 고민이 많지 않았을까 싶다. 

 

 

 

장점 및 게임 특징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JRPG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캐릭터 육성이라는 RPG의 전형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파티 구성은 기본적으로 8명을 배치 하게 되어 있다. 제목 그대로 옥토패스 즉, 8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는게 원작의 특징이라 8명의 구성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전투 방식은 원작과 유사하다. 속도에 따라 공격 순서가 정해지고 전투를 하다 보면 BP(Boost Point)가 쌓여서 BP를 모으면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당연히 전투를 하고 나면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이고 전투에 참여 하지 않은 뒤에 있는 4명의 멤버도 같이 경험치를 얻게 된다. 원작에서는 전투 참여 인원만 레벨업을 하는데 좀 차이는 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RPG 게임이기 때문에 장비도 있다. 장비는 전투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으로 무기상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뽑기등으로 좋은 무기 뽑고 이런 시스템이 아니기에 다행이라 생각 한다. 

 

 

 

 

단점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JRPG의 형태를 자지고 있는 게임으로 턴제 전투를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오토 전투나 방치형 트렌드가 대세인 국내 게임 유저들의 취향과는 맡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대사를 스킵하거나 빨리 넘기는 기능이 없어서 전개가 다소 느리고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빠른 속도에 익숙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충분히 단점이 될 만한 부분이다. 

 

천천히 즐기고는 있지만 이제 겨우 메인 스토리 3개중 하나의 1장을 깬 상태다.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즐길 수 있어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거 같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뽑기 시스템

 

이 게임은 콘솔 게임이 아니기에 당연히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한다. 게임 개발사도 당연히 돈을 벌어야 하기에 과금 시스템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이 게임도 5성 캐릭터를 뽑기 위한 가챠 시스템이 존재하고 유료 아이템으로만 뽑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 존재 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하지만 게임 특성상 캐릭터별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고 천천히 육성하면서 즐기기엔 꼭 무리한 가챠가 필요치 않다. 물론 일본판의 얘기를 들어보면 후반으로 갈 수록 레벨의 한계를 느껴서 5성 캐릭터 및 육성의 중요성이 커지겠지만 초중반까지는 무료 뽑기만으로도 일반 RPG 게임처럼 즐기는게 충분히 가능하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 대륙의 패자는 원작의 감성과 시스템을 잘 구현한 게임이다. 개발자의 말처럼 무과금으로도 개인만의 게임 속도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매주 이벤트에 따라가고 과금의 압박에 지치는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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