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시즌 4 1화 ~3화 리뷰 엽기 히어로들의 컴백

 

 

더 보이즈 시즌 4가 시작했다. 

 

시즌 4는 시즌 3 이후의 내용을 그리고 있는데 시즌 3에서 홈랜더의 악행을 고발하고 더 세븐을 탈퇴한 스타라이트와 약물 부작용으로 죽어 가는 쿠처 등 전반적으로 지난 시즌에 이은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는 홈랜더

 

1화에서는 자신이 늙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 홈랜더의 고민이 그려지는데 자신이 늙는다는 것을 느끼는 장면 자체도 더 보이즈 답게 소변을 보다가 거시길 털이 하얗게 변하는것으로 확인을 한다. 

 

 

새로운 더 세븐

 

지난 시즌에 누군가는 잠적하고 누군가는 탈퇴 해 버린 더 세븐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히어로들을 영입한다. 물론 어딘가 이상한 인물들이지만 아직까지는 기존 멤버들에 비해서는 멀쩡한듯 보인다. 

 

 

 

워킹데드의 네건

 

워킹데드 시리즈의 네건역의 제프리 딘 모건이 이번시리즈 처음으로 등장을 했는데 부처의 옛동료로 등장하지만 아직 초반에는 별다른 비중은 없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여전히 매화 엽기적인 캐릭터들의 행동과 선혈이 낭자한 고어한 장면들을 보여주는 더 보이즈다.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