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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에드센스 16일 만에 승인 완료 노하우

여유로운아빠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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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서 첫글을 포스팅한게 6월8일이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화생활에 대한 기록이나 감상에 대한 리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왕이면 소소하게 블로그로 수익도 생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이 되었다. 

 

사실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이걸로 큰 수익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작업에

조금의 수치로라도 보상을 받 을 수 있는 방법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게 6월이지만

 

이미 티스토리의 만행에 가까운 광고 정책이 결정된 이후였다.

 

하지만 그래도 네이버 보다는 수익성이 높다고 하길래 티스토리를 선택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포스팅을 시작하고 일주일 뒤인 6월 15일에 에드센스 신청을 하였다. 

 

에드센스가 에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비교적 쉽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 어디에도 정확한 답은 없었고 그냥 큰 기대로 시작한게 아니라 

지르고 보자는 형식으로 시작 해봤다. 

 

우선 기존에 에드 센스를 통과하는 기준이라고 떠도는 사항들이 있다. 

 

 

 

 

 

1. 1000자 이상의 글을 작성해라

2. 사진은 적당해야 한다. 과하면 좋지 않다. 

3. 매일 꾸준히 올려야 한다. 

 

사실 이것도 떠도는 사항이라 공식적인 사항은 아니다.

 

그러나 따져 보니 나는 대충 비슷하게 따라 간 것 같다. 

 

우선 처음 신청했을때 게시글은 15개 정도였다. 

 

그러나 1000자 이상의 글이라는 기준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어떤것은 500자 내외고 어떤거는 1000자를 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소신으로는 글의 양보다 질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억지로 글을 길게 쓰는 것은 취향에 안 맞는다. 

 

다만 주저리 주저리 하는걸 좋아 하다 보니 

기본 700자 이상은 되었던거 같다. 

 

그리고 사진은 포스팅당 1~2개 정도 올렸다. 

이유는 개인적으로 사진이 화려한 블로그 글을 보는것이 피로하다. 

 

나는 내 이야기와 리뷰를 적고 싶었지

여기저기 떠 도는 사진을 모아서 업로드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작품과 관련된 포스터나 내용상 필요한 최소 사진만을 업로드 하긴 하였다. 

 

그리고  글은 매일 2~3개씩 업로드 했다.

이는 애드 센스 보다도 아무래도 블로그 초기라 글이  너무 없는 상태면

누가 와도 블로그의 매력이 없을거 같아서 

최대한 콘텐츠를 채워 넣으려고 노력했다. 

 

애드센스에서 승인 메일을 받은 게 7월 2일인데

이때 당시 포스트는 51개였다. 

 

보름동안 35개 정도 썼으니 

꽤 꾸준히 작성을 한 편이다. 

 

이로서 에드고시라고 불리던 에드센스 승인은 생각 보다 쉽게 수락이 되었다. 

아침까지 0원이었는데 0.05$의 수익이 생겼다 누군지 모르지만 감사

에드센스가 승인되었다고 이제 막 수익이 생기진 않을 것이다. 

특히나 티스토리 자체 광고로 인한 이슈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수익이 궁금하여 종종 들여다 보긴 하겠지만

가급적이면 수익을 확인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블로그 수익의 노예가 될거 같다. 

 

그래도 승인을 받고 나니 뭔가 이 블로그가 하나씩 쌓여 간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를 얻어 가고

 

자그만한 흥미와 정보라도 얻어 갈 수 있다면

 

분명 존재의 이유가 있을것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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