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에서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3기14화 리뷰

 

 

전대 검성 테레시아와 빌헬름의 과거로 시작하는 14화

 

 

하지만 현실은 죽은 아내의 잔재와 전투중

 

 

갑자기 나타난 망나니 하인켈때문에 한눈을 팔던 빌헬름은 당하는데

 

 

 

어리버리한 하인켈

 

엄마가 아들을 죽이는 모습을 볼 수 없는 빌헬름의 절규

 

 

그리고 나타난 라인하르트

 

다 모인 아스트레 가문

 

 

 

테리시아를 죽이지 말라고 절규하는 빌헬름

 

하지만 자신의 할머니는 15년전에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말하고 베어 버리는 라인하르트

 

그리고 테레시아가 검성의 가호를 받았던 과거의 모습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검성의 가호

 

자신보다 노력해왔던 오빠대신에 자신이 검성이 된것에 슬퍼한 테레시아

 

 

그리고 피를 싫어하는 자신을 대신에 전투에 앞장서다 죽은 오빠

 

그리고 가문의 식구들 

 

검성의 운명을 내려 놓을 수 없었던 테레시아 

 

 

 

 

그런 그녀에게 검을 내려놓게 하겠다는 빌헬름

 

그후 아이도 생기고 행복하게 살았지만 

 

 

백경 토벌에 참가하게 되었던 검성 테레시아는 

 

사망플레그를 잔뜩 세우고 떠났다. 

 

 

 

죽기전에 정신이 돌아온 테레시아

 

서로 사랑한단말을 하지만

 

 

 

결국 사라지고

 

쿠르간은 박살나더니 테레시아는 꽃처럼 흩어지는군....

 

여기서 리제로3기 14화가 끝이 난다. 

 

에필로그

 

 

자신의 육친을 베었다고 아들을 비난하는 하인켈

 

망나니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할머니를 벤것을 후회하냐는 빌헬름

 

자신은 옳은 일을 했다는 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가 옳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틀렸다고 말하는 빌헬름

 

그러나 더이상 너와 할말이 없다는 빌헬름

 

머리로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린 빌헬름

 

결국 빌헬름과 라인하르트는 이번 시즌 초에 오랬동안의 어색함을 깨고 가까워지는듯 했으나 

 

다시 돌아오기 힘든 강을 넘어버리는 사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