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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7번째 작품 데드레코닝 파트원이 개봉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작 중에서는 현재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3를 제외하고는 가장 빠른 흥행속도이다.
오늘 개봉한 바비가 개인적으로는 생각 보다 실망을 해서 그런지
아마도 크게 견제가 되지는 못할거 같고 당분간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미션임파서블의 흥행이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실제 7월 19일 현재 CGV의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는 20일 개봉 예정인 명탐정 코난의 신작 극장판이다.
오늘 개봉한 바비는 예매순위 5위로 힘을 못쓰는 상황이라
다음주에 개봉할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하기 전까지는
미션 임파서블을 견제 할 만한 작품은 없을거 같다.
코로나 이후 주춤해진 극장가가 코로나 이전의 관람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전염병의 문제가 아니라 올라버린 극장 관람료와 OTT 시장으로 전환되는 미디어 시장 등
복합적인 상황이 극장가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톰형이 얼마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지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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