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시리즈 최고 오프닝 및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국내에서 개봉은 코난 극장판 시리지 중 최고 오프닝 데이 관객 수를 돌파했다. 

 

과거 최고 오프닝 데이 관객수는 9만 4천명인 진홍의 연가인데 

 

이번 흑철의 어영이 7월 20일 하루 종안 11만 7천여명이 관람을 해서 시리즈 최대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또한, 흑철의 어영이 개봉한 7월 20일 국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처 :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통계 자료

이런 추세라면 주말을 거치고 나면 2011년에 개봉한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세운

 

주말 기록(22만 5천여명)을 새롭게 갈아 치우는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초등학교 방학이 전국에서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흥행세가 더 빨라질 수 도 있을거 같다. 

 

 

올해 우리 극장가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범죄도시 3이 개봉하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 박스오피스 1, 2위가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하고 있었고 

 

현재 까지도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엘리멘탈, 슈퍼마리오 등 

 

애니메이션 작품이 랭크 되어 있다. 

 

 

 

코난의 이번작이 어디까지 힘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즈 최초 백만 관객 돌파와 올 여름 새로운 강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