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300만관객 돌파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원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미 북미시장과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는 바비와 오펜하이머 개봉으로 큰 타격을 받아서

 

흥행세가 완전히 꺽인 미션임파서블이지만

 

국내에서는 톰형의 의리에 보답하듯이 국내 팬들의 관람이 이어져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00만관객 돌파에 걸린 시간은 13일차로 범죄도시3를 제외하고는 

 

2023년 개봉작 중에서는 가장 빠른편이다. 

 

올 여름 이렇다 할 할리우드 액션 블로버스터가 미션임파서블 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의 인기가 유지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당장 내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승완 감독, 김혜수, 조인성, 염정아, 박정민 주연의 밀수와

 

8월 2일 개봉 예정인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 김용화 감독,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주연의 더문

 

8월 9일 개봉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대작들이 줄지어 개봉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흥행세를 이어가지는 못할거 같다.

 

위에 영화들의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개봉관이 나눠지기 때문에

 

현재 개봉작들 중 가장 많은 상영관을 차지 하고 있는 미션임파서블의 타격이 클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