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크리토퍼 놀란 감독이 출연한다는 알쓸별잡 출연진

최근 기대하고 있는 예능이 있다. 

 

바로 알쓸별잡인데 

 

 

알쓸별잡은

 

과거 나영석 PD가 시작했던 알쓸신잡(알고 보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사전) 시리즈의 최신 판인듯 하다. 

 

알쓸신잡이 시즌 3까지 알쓸범잡1, 2(범죄), 알쓸인잡(인물)에 이어서

 

알쓸별잡(지구별)이 8월 3일 목요일에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개인적으로 알쓸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정말 박학다식한 분들의 토크를 보고 있자면 내가 원숭이가 되는 기분도 들고

 

책 좀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한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예능이다. 

 

게다가 첫 방영 게스트로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라니...

 

 

알쓸신잡 시리즈에서는 과거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여행도 하면서 역사얘기, 신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던것이 생각난다. 

 

 

 

이번에는 미국

 

첫 편은 미국과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이 출연한다고 한다.

 

오펜하이머가 미국에서 최근에 개봉했고 국내에서는 8월15일 개봉예정이니 좋은 타이밍에 등장하시는듯

 

촬영은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2주간 진행했다고 한다. 

 

 

 

 

출연진 변동

 

시즌마다 또 시리즈 마다 출연진은 조금씩 바뀌는 편인데  이번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다. 

 

MC는 알쓸인잡에 이어서 장항준 감독이 MC를 맡았는데

 

알쓸인잡에서는 BTS RM이 공동 MC였지만 알쓸별잡에서는 대신 김민하라는 분이 나온다.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라는데 이 분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알쓸 시리즈의 마스코트가 되어 가는 김상욱 교수 

 

이분은 이 시리즈로 인해 물리학계의 스타가 된듯 하다.

 

개인적로도 팬이되었다. 티저에서도 시작부터 지구는 별이 아니라면 과학적 얘기를 하는데 이런 포인트 좋다 ^^

 

 

또 지난 시즌에 이어서 천문학자 심채경 이분도 전형적인 과학도라 할 수 있다. 

 

또 알쓸신잡 시즌 3 이후 오랫만에 등장하는 건축학과 교수 유현준 이분도 

 

이 시리즈 이후 엄청나게 강연하고 다니는듯 

 

 

 

한가지 아쉬웠던건 이 시리즈에 쭉 출연하던 김영하 작가님이 안나오셔서 아쉬웠다. 

 

그런데 그 포지션을 이동진 평론가가 대체한듯 하다. 

 

이동진 평론가라니 이 또한 기대된다. 

 

놀란 감독도 나오고 하니 영화 전문가로서 출연하는듯도 하다. 

 

 

 

이번 시즌에도 어떤 지식을 나눠줄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