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5화 6화 리뷰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5화는 지난 4화에서 그동안의 수상함을 확인해주기라도 하듯이 정체를 드러낸 배정민(박지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배정민의 해킹 실력을 보고 이용한(안길강)이 정진만(이동욱)에게 배정민을 붙여 놓는 것으로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결국 배정민의 수에 의해서 정진만이 자결을 한것으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정지안(김혜준)을 위해 여러가지 해결안을 마련해 놓은 정진만

 

이대로 도망가서 살 수도 스스로 해결해서 싸울 수 도 있는 선택지를 남겨 놓는다. 

 

 

6화에서는 정진만과 베일의 과거에 집중하는데

 

용병부대 내에서도 미치광이 살인마 베일과 정진만의 대립을 보여주고 있고 

 

지속적으로 살인을 즐기는 베일과 정진만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다. 

 

 

 

결국 정진만에 의해 살해 당하고 

 

건물이 불타는 결말을 보여주지만 

 

 

당연한듯 죽지 않고 살아나서 정진만을 괴롭히는 베일의 등장으로 마무리가 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기대 했던거 보다는 전반적으로 

 

루즈하게 진행이 되는 부분이 크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액션씬이 건물 내부에서 어두운 환경에서 연출 되다 보니 가시감도 안좋고

 

과거 장면들은 왠지 긴장감을 확 떨어트리는 템포를 가지고 있어서 아쉬운 편이다. 

 

그래도 본격적으로 각성한 지안과 베일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서 좀 더 화려한 액션씬을 보여주기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