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미 폴링 - 넷플릭스 신작 영화 리뷰

 

파인미 폴링은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화다. . 

 

배경으로 나온 지역이 지중해에 있는 사이프러스 섬인데 풍경이 멋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스토리

 

주인공 존 올먼(해리코닉 주니어)는 왕년의 록스타인데 은퇴 수 사이프로서의 전망이 좋은 집을 사서 정착을 하려고 한데

 

 

 

어느날 집안에 낮선 남자가 서있는걸 보고 왜 집 앞에 있냐고 꺼지라고 했더니 진짜로 밑으로 꺼져 버린다. 

알고 보니 자신이 산 집이 유명한 자살명소였는데 자신의 집 앞으로 사람들이 자꾸 죽으러 오는 웃지 못할 상황에 처한다. 이 영화는 호주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자살하는 사람들만 나오면 재미가 없으니 주인공과 섬의 아가씨 멜리나(알리 후미코 휘트니)와 로맨스를 포함한 영화이다. 

 

참신한 소재 진부한 이야기

 

소재는 독특하고 따듯한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내용이나 전반적으로 진부한 스토리 연출이 이어지는 작품이다. 게다가 로맨스도 그다지 달달한 느낌이 아니라 장르가 애매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그나마 작품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건 사이프러스라는 낮선 섬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 정도 인거 같다. 

 

 

 

또하느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한물간 록 스타이기도 하고 음악적 요소가 비중이 높은 편인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음악들이 아니어서 그런걸까 음악적 장점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영화이다. 

 

그냥 저기 딱 일주일정도 쉬면 마음 편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