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젋은 자산가의 27가지 돈 버는 시스템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 네이버 도서

 

제목의 부제가 참길다 

아무래도 이런 류의 책이 요즘 쏟아 지다 보니 저자가 성공했다는 것을 어필하고자 한 거 같다. 

 

재테크및 부업은 요즘 전세계적인 화두인거 같다. 

이미 비슷한 류의 국내 서적을 많이 봤고 

외국 저자가 쓴 책이 있길래 국내 시장과 해외에서의 관점은 어떤가 해서 이책을 선택하여 읽어 봤다. 

 

책의 내용은 국내 서적들과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다만 우리나의 서적들이 본인이 꽂히거나 또는 본인이 돈을 벌었던 주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 책은 비교적 다양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저술 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 이 얼마나 꿈의 단어인가 누구나 꿈꾸지만 사실 누구나 거의 이루지 못하는 단어인거 같다.

이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passive income이다. 

이 책 역시 passice income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고

이를 로열티소득, 투자 소득, 코인 기계, 광고와 전자상거래, 임대 소득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 이후 내용은 다른 저서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경제적 자유 까지는 아니라더라도 미래 설계를 위해서 빠질 수 없는 경제적 문제에 

지속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고 종종 이런 책들을 찾아 본다. 

그러나 사실 그 어떤책도 아 이거구나 하는 완전히 새롭고 내 문제를 해결해줄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사실 다 알고 있는 말이다. 자본이 있다면 투자나 임대를 통해 소득이 있을것이고 

재능이 있다면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창작물을 생산 할 수도 있을것이다. 

사실 그게 어렵기에 그런 상황이 안 갖춰진 상태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것인가가 우리의 고민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책은 다 필요 없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지속적으로 탐구 하고 사례를 찾아보면 그 안에 내 상황에 맞는 또는 내가 할 수 있을거 같은

방법에 가까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보지 않으면 저절로 해결책이 주어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책은 앞서 말한것과 같이

최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 중 하나라도 나도 해 볼 수 있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만 들어도

책을 읽은 보람은 있을것이다. 그 다음 행동은 우리 몫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