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밖에 인물의 등장 내남편과결혼해줘 11화 리뷰-박민영, 나인우, 권보아

지난화 폭풍같은 키스를 하며 마무리 되었지만 여전히 유지혁(나인우)는 자신이 미래에 사고로 죽고 지원(박민영)의 곁을 떠나게 될까봐 멀리 한다. 

 

그리고 지혁이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지원은 지혁이 걱정되서 찾아간다. 

 

 

 

 

약에 취한 지혁은 지원에게 대학때 만났던 사실 부터 지금까지 좋아 해왔다는 고백을 해버린다. 

 

 

 

 

아침에 깨어난 지혁은 당황하지만 지원이 같이 하자는 말에 둘은 서로 행복해 한다. 

 

 

 

 

민환과 수민은 결혼하기로 하고 민환 모에게 수민을 한국대 출신 수재라 거짓 소개를 한다. 

 

결국 미래가 보이는 시작을 하는 두사람

 

그리고 주인공 커플은 데이트를 한다. 

 

 

 

 

한편 양주란(공민정) 과장은 그동안 설움을 벗고 김대리가된 김경욱에게 한방 멕인다. 

 

 

 

 

 

민환과 수민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집을 사주기로 한것은 전세로 각종 예식준비는 전부 민환 모의 마음 대로 진행하고 있다. 

 

 

 

 

 

 

수민은 지원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고 지혁에게 공유한 파일이 인사팀을 통해서 전직원에게 보내진다. 

 

지혁과 지원은 행복한 시간을 계속 보내지만 한편 지혁은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 한다. 

 

 

 

 

결국 수민과 민환은 결혼을 하고 

 

지원은 또 화려한 패션을 하고 나타나서 자기가 버린 쓰레기를 잘 수거해 줘서 고맙다고 한다. 

 

 

결국 막판에는 동창들이 나타나서 깽판을 치는 바람에 개판이 된다. 

 

 

 

 

그러나 마지막은 양주란 과장이 위암에 걸리면서 지원의 불행이 꼭 악인들에게만 가지는 않았다는게 드러난다. 

 

 

마지막엔 지혁의 전 약혼녀가 나타나면서 마무리가 되는데

 

무려 보아가 나타났다. 

 

 

12화 예고편에서는 보아가 이들 앞에 분탕치는 모습이 나오고 수민이 복수의 이를 가는 모습도 등장한다. 

 

앞으로 남은 화가 좀 있으니 악역들의 역습에 당하는게 한동안 나올듯 하다. 

 

현대판 막장 드라마에 가까운 내남결이 흥미를 더해가는데 다음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