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1화 ~2화 리뷰 넷플릭스

 

굿파트너는 SBS신작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도 공개가되어 한번 시청해봤다. 

 

이혼전문 변호사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장나라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등장하고 남지현이 로펌에 들어간 신입 변호사로 등장한다. 

 

 

장나라가 차가운 인상의 이혼전문 변호사역을 맡은건 새로운 인상인데 1화에서는 사실상 별 분량이 없는편이고 오히려 남지현이 신입 변호사로서 첫 재판을 어떻게 이끌어나가는 지가 주요 스토리였다. 

 

 

한유리(남지현)는 기업팀에서 근무하고 싶었지만 첫 채용된 로펌에서 이혼전문팀으로 배정을 받게 되는데. 막무가네로 첫 재판을 혼자 하게된느 한유리지만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고 첫 승소를 따낸다. 

 

하지만 자신의 의로인은 믿었던 사실과 다르게 외도 중이었고 의뢰인의 부인은 재판에 패소하여 소송비용까지 지불해야하는 상황에 쳐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일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 

 

그러고 자신의 상사인 차은경(장나라)의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1화가 마무리 된다. 

 

2화에서는 새로운 이혼 재판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법정 드라마라 매번 새로운 에피소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혼 앞에서 돈이냐 자식이냐 하는 내용이었는데 한유리는 여기서 전형적인 착한 변호사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국 차은경의 설명이 전문가로서의 식견을 보여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약간 일드에서 자주 보이던 패턴인듯

 

이혼이라는 것이 한 가정이 부서지는 재판이이게 여러 소재가 등장 할 수 있을거 같긴한데 얼마나 다양한 소재가 등장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하나의 재판에 스토리가 집중되기 보다는 이혼 전문 변호사읜 차은경의 남편(지승현)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떤식으로 풀어갈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