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 3기 1화 리뷰

re제로가 오랜 시간만에 돌아왔다. 

 

게다가 1화는 4화 분량의 90분 분량의 장편으로 방영했는데 

 

 

시작은 혼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스바루의 모습으로 시작

 

 

계약관계가 되서 관계가 돈독해진 베아트리스와 스바루

 

 

여전히 에밀리아땅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스바루

 

 

그리고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오질 못하는 렘

 

 

에밀리아 일행은 아나스타샤의 초청으로 수문도시로 향하게 된다. 

 

 

알 수 없는 일본식 정원이 딸린 건축물도 등장하는 수문도시

 

 

아마도 이 도시의 초대 왕이라는 존재가 자신과 같은 일본에서 소환된 사람일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스바루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인 가희

 

아마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실라를 제외 하고 모두 초대 받아 모이게 된 왕선 후보들

 

일본식 음식과 환대를 받게 된다. 

 

 

일본 전통의상을 입는 체험(?)도 해보는 일행들

 

 

서먹한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의 벽을 허물려는 순간

 

 

놈팽이 아들이자 아빠인 부단장의 등장

 

 

그리고 초대 받지 않은 프리실라의 등장으로 왕선 후보들 사이에 긴장감이 돈다. 

 

 

 

그리고 막판에 등장한 분노의 시리우스 로메네콩티

 

광장의 사람들을 홀리고

 

 

어린 소년을 고층에서 떨어뜨려 버리고 이를 지켜 보는 모든 사람들 또한 저주 같은것에 다같이 사망

 

그자리에 있던 스바루도 사망을 하면서

 

다시 지긋지긋한 사망회귀가 시작되면서 1화가 마무리된다. 

 

1화는 앞서 말했지만 1시간 30분 분량이라 꽤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지만 모두 소개하기에는 내용이 길어 핵심 내용만 정리 했다. 

 

오랬만에 돌아온 리제로지만 1화는 상당히 몰입할 수 있는 재미를 준거 같다. 

 

앞으로 스바루의 험난한 사망회귀가 어떻게 반복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