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로키 시즌 2 2화 리뷰

실비를 찾아 떠난 로키와 모비우스는 1977년 런던에 도착한다. 

 

 

여기서 브래드라는 배우로 변장한 X-5를 잡으러 간다. 물론 도망을 시도하지만 결국 로키의 마법에 잡히고 만다. 

 

그리고 X-5가 실비를 만났는지 물어 보나 전혀 대답을 안하는 X-5

 

한편 B-15는 렌슬럿을 찾고 있는데 미스 미닛이 그의 도주를 돕고 있는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그들은 X-5를 심문하지만 자신은 브레드라 말하며 전혀 답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로키를 도발하는 X-5 

 

그소리를 듣고 로키는 자신은 빌런이 맞고 그대로 행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장치를 가져와서 그를 협박하는 로키

 

결국 그 협박에 실비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실토 하는 X-5

 

 

한편 호들갑 떨며 방폭문이 터질거라 경고 하는 OB

 

OB에 말에 의하면 방폭문을 만든 사람의 시간 오라를 스캔해야 이 사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만든 사람은 시즌 1에서 실비에게 죽음을 당한 계속 존재하는자(캉)이다. 

 

 

그리고 그가 없다면 대체 할 수 있는 존재는 미스 미닌뿐이라 설명한다. 

 

이번 시즌의 OB는 설명충 역할을 담당 한듯 하다. 

 

그리고 X-5를 이끌고 1982년 미국으로 간 이들은 맥도날드 알바를 하고 있는 실비를 만난다. 

 

 

지금의 TRA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로키의 설명에도 실비는 자신은 돌아가지 않을것이며

 

지금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한다. 

 

하지만 X-5의 과거를 읽은 실비는 모든 분기를 폭파중인 독스 장군의 모습을 보고 그것을 막아야 한다며 다시 TVA로 향한다. 

 

거기서 분기를 폭파하고 있는 독스 장군과 일당들을 발견하고 로키와 실비가 힘을 합쳐 쓰러트린다. 

 

 

그러나 이미 많은 분기가 폭파 되었고 

 

분기가 폭파 되었다는것은 시간선이 제거 되었고 그 시간선 속에 삶은 모두 사러진거나 마찬가지

 

망연자실하게 쳐다 보고 있는 TVA직원들 속에서 실비는 TVA는 망가졌고 썩어버렸다며 분노하며 이번 화는 끝이 난다.  

 

 

아마도 이번화의 사건이 실비가 흑화 내지는 미래에 TVA 붕괴와 관련된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로키 시즌 2는 멀티버스라는 현재 마블 세계관에서 중요한 연결고리를 정리 하는 시즌이기에 앞으로의 마블 영화들의 스토리라인에 깊은 관계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시즌 마무리 까지 기대되는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