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로키 시즌2 3화 리뷰 -디즈니 플러스

로키 시즌 2의 3화는 렌슬레이어가 1868년 시카고하면서 시작한다. 

 

 

미스미닛은 렌슬레이어에게 신간 끝에 있는자가 지시하였다며  TVA 공식 안내 책자를 어릴적 빅터 타임리에게 전달하도록 시킨다.  

 

한편, 로키와 OB 등은 폭주하고 있는 시간 직조기 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는데 미스미닛의 관리자 권한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만 숨어 버린 미스 미닛을 어떻게 찾느냐 하지만 금세 시카고로 로키와 모비우스가 찾아간다.

 

 

도착한 시간은 1893년 시카고 박람회

 

수 인파속에서 어떻게 실마리를 찾을지 고민하던 중 신문에 나온 미스 미닛의 기사를 본다.  

 

 

신문에 난 기사는 유령 시계 출현...

 

돌아다니다가 북유럽 신화 동상을 보고 하나도 안닮았다고 하는 로키

 

 

 

자기 동상이 없어서 삐진거 아니냐고 놀리는 모비우스

 

마지막에 토르는 저렇게 안크다며 투덜거리는 로키

 

그리고 빅터 타임리의 시간 불가사의 광고판을 보고 찾아간 장소에서 랜슬레이어를 발견하지만 로키는 남아있는 자와 똑같이 생긴 빅터 타임리를 보고 더 놀란다. 

 

 

그는 자신이 만든 시간 직조기를 설명하며 사람들 앞에서 시연을 하면서 쇼를 한다. 

 

시연 후 많은 사람들이 기계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지만 그는 거부 한다. 그러다 자신의 기계를 경매에 건다. 천달러를 제시한 사람에게 기계를 건너기로 한 빅터.

 

사기꾼 같은 모습을 보이는 빅터가 남아있는 자가 될거라는 사실에 의문을 품는 렌슬레이어

 

 

미스 미닛은 그분의 뜻이라며 따르라 한다. 

 

그와중 로키는 덩치큰 자에게 시비가 털리지만 마법으로 사라지게 한다. 

 

그 와중에 사기 발명품을 환불해달라는 사람이 찾아 오기도 하고 빅터에 대한 신뢰가 점점 떨어지는 그들

 

그러던 중 실비가 나타나서 빅터를 죽이려고 든다. 

 

 

로키가 TVA를 복구 하기 위해서 그가 필요하다며서 말리지만 그가 타임 직조기를 만들게 된거 자체가 TVA 책자를 건넨 렌슬레이어가 만든 상황이라며 마법으로 로키와 빅터를 날려 버린다. 

 

사람들이 몰려 들자 거대화한 미스 미닛이 모두를 내쫒는다. 

 

 

음 이번화의 하이라이트인듯 ㅎㅎ

 

 

 

 

탈출한 렌슬레이어, 미스미닛은 TVA 창립과 관련된 설명을 빅터에게 해준다.  그리고 사기당한 사람들이 다시 찾아 오자 빅터들은 도망가고 로키가 마법으로 그들을 쫒아내지만 숨어 있던 빅터들을 찾지 못하고 떠난다.  배를 타고 떠나는 빅터와 렌슬레이어 그리고 미닛 하지만 잠들어버린 렌슬레이어를 탈출용 배로 떨궈 버리는 빅터와 미스 미닛

 

 

빅터의 연구실로 간 빅터와 미스미닛. TVA로 떠나자는 빅터에게 미스미닛은 급할거 없다며 천천히 하자고 하면서 자신을 창조하였지만 몸을 주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몸을 줄 수 있냐고 꼬득긴다.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미스미닛이 무서워서 꺼버리자 렌슬레이어가 찾아온다. 바다에 자신을 버리고 가서 빡친 렌슬레이어

 

 

죽일듯이 위협하는 상황에서 로키와 모비우스가 나타남. 렌슬레이어가 위협하고 모비우스가 설득하면서 대치하던 중 이번에는 실비가 난입함...

 

자신은 아직 아무일도 하지 않았다고 살려달라는 빅터의 말에 결국 실비는 그를 놔준다. TVA로 향하는 빅터, 로키, 모비우스 그리고 남겨진 실비와 렌슬레이어. 실비는 남아 있는자가 죽어 있는 시간대로 렌슬레이어를 보내 버린다. 

 

 

 

그곳에서 미스미닛을 다시 소환하는 렌슬레이어. 거의 넘어 올 뻔 했다며 아쉬워 하는 미스미닛은 너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고 말하며 3화는 마무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