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로키 시즌 2 4화 리뷰 -디즈니플러스

이번화의 시작은 지난화의 마지막에서 시작한다. 

 

남겨진자가 죽어 있는 시공간에 가있는 렌슬레이어와 미스 미닛. 그곳에서 남겨진자와 미스미닛의 대화가 담긴 영상을 보는데 영상속에서 남겨진자는 미스 미닛에게 렌슬레이어의 기억을 지우라 지시한다. 

 

 

영상을 보고 렌슬레이어는 혼란스러워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결심한다. 

 

 

한편 지난화에서 TVA로 보내진 빅터 타임리는 TVA 도착하고 그곳에서 남겨진 자의 동상과 벽화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도착한 로키들에게 그만이 시간 직조기를 고칠 수 있다는 설명을 듣는다.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해서 OB와 빅터는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TVA메뉴얼을 들고 서로를 만나 반가운 둘

 

OB는 문제 해결을 할 방법을 열심히 설명하고 빅터는 자신이 과거 위스콘신에 있던 연구소에서 만들었던 시제품이 시간 직조기를 고치는 열쇠가 될것임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들이 문제를 해결할 동안 파이나 먹자는 모비우스에게 화를 내는 실비

 

수억명이 시간선에서 사라질 위기에서 파이나 먹겠다고 하는 그를 비난한다. 

 

한편 감옥에 갖힌 독스 장군과 미닛맨들 언쟁을 하던중 B-15가 들어와 악한자들로 부터 이곳을 지키자고 설득한다. 

 

 

그리고 로키는 실비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며 빅터를 도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실비는 여전히 빅터를 신뢰 하지 않는다. 

 

그러던중 감옥에 나타나 자신과 손을 잡을것을 권하는 렌슬레이어와 미니미닛. TVA를 바꾸겠다고 한다. 

 

 

독스장군은 이를 거부 하고 X-5만이 그들의 손을 잡고자 한다. 

 

결국 독스 장군과 나머지 인물들은 로키가 X-5를 협박했던 기계로 그들을 처리한다. 

 

 

사람들을 제거하면서 희열을 느끼는듯한 미스미닛. 이번 시리즈의 최대 빌런같아 보인다. 

 

이후 X-5는 빅터 타임리를 남치하고 이러한 상황을 눈치챈 로키들은 그들을 찾으려 하는데 그 와중 로키는 1화에서 시간점프를 열심히 하던 자신을 마주치고 과거를 재현하기 위해서 자신이 직접 소멸시켜 버린다. 

 

 

그리고 OB는 TVA를 재부팅 하고 재부팅을 통해 미스 미닛은 소멸된다. 

 

 

X-5는 적들을 찾으러 나갔다가 실비에게 세뇌 당하고 렌슬레이어를 소멸시켜 버린다. 

 

 

다시 빅터를 데려온 로키들 빅터가 기계에 머리를 들이미니깐 인식이 되고 문이 열린다. 그리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수트를 입고 나가지만 나가자 마자 분해되서 죽어 버린다. 

 

 

그리고 결국 시간 직조기를 파괴되고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인지는 모르고 그냥 파괴되면서 4화가 끝이 난다. 

 

과연 시즌 2 내내 시간 직조기를 고치려고 고생을 했는데 파괴가 되버려서 앞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