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gnvrcmtaee_iiad/ 시크릿 인베이젼 1화 -마블, 디즈니플러스 리뷰
여유로운 문화 생활/OTT 보는 생활 - 미드, 일드, 한드, 예능 리뷰

시크릿 인베이젼 1화 -마블, 디즈니플러스 리뷰

여유로운아빠 2023. 6. 21.
반응형

시크릿 인베이젼이 오늘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되었다.

 

이 작품은 캡틴 마블에서 처음 등장한 

스크럴 종족이 인간들과 전쟁을 일으키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스크럴종족은 전에도 등장했지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외계종족이다. 

그러다 보니 작품 내내 주로 나올 내용이 누군가로 변신한 스크롤 때문에 

누가 인간이고 스크럴인지 끊임없이 의심하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화에서도 스크럴이 변장한 몇몇 캐릭터가 등장하고(스포일까봐 구체적 언급은 안하겠음)

이러한 상황이 작품 내내 보여 질 것 같다. 

 

스토리는 지구에 있는 스크럴 반란군들이 지속적인 테러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지구를 스트럴의 행성으로 만들고자 하는

외계인들이 지구에서 자주 하는 일을 반복하려는 와중

 

이를 해결하려고 우주에 있던 닉퓨리가 돌아오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 작품은 닉퓨리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마블의 여타 히어로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때문에 분위기는 첩보 스릴러 영화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고

초반 분위기는 다소 어두운 편이다. 

 

액션신도 초능력과 기계의 힘이 등장하지 않기에

단순 격투씬들이 주로 이루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변신 외의 스크럴의 능력들이 선보였으니

후반부에는 좀 더 화려한 액션이 있을 수도 있다.

 

닉 퓨리 외에 중요 인물로 새롭게 등장 하는 인물은 

에밀리 클라크가 연기하는 가이아다. 

왕좌의 게임의 용 엄마가 마블에 첫 출연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가이아는 퓨리와 함께 하는 스크럴인 탈로스의 딸로 나오는데

반란군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 1화는 전반적인 사건의 배경 설명에 지나지 않아서

막 재밌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오랫만에 등장한 마블 시리즈라 그런지 그래도 반갑게 보게 된거 같다. 

디즈니 플러스에 정말 볼게 없었는데 그래도 1주일에 한 편 볼만한 작품이 생긴거 같다. 

 

마블 드라마 시리즈의 완성도가 들쑥날쑥하지만

이번 작은 그래도 닉 퓨리가 등장을 해서 그런지 무게감을 주고 시작 했으니

마지막 까지 좋은 시리즈로 완결되기를 바란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